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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성

​1학년 18세

남성, 188cm 72kg

▸목덜미를 덮는 갈색 반곱슬 머리카락

▸조금 처진 녹색 눈

▸느슨한 차림새에 후드집업

머리카락은 주로 반묶음으로 정리한다. 앞머리가 길어 한쪽 눈을 거의 가리는 수준, 각도나 자세에 따라 두 눈이 드러나긴 한다. 또래에 비해 큰 신장이지만, 평소 구부정하게 다니거나 비실거리는 습관이 있는 데다 기본적으로 얇은 체격이라 언뜻 그만한 신장으로 보이지 않을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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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3)

방어 ■■■■■■■■□□ (8)

  운   ■■■■■■■■■■ (10)

“ 점심시간까지 10분 남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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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함

▸담담함

▸단순함

▸엉뚱함

그에 대해 떠올릴 때 먼저 나른한 모습이 떠오르기 십상이다. 행동이나 태도에 빠릿함이 없고 대체로 흐느적거리며 책상이나 의자, 벽과 바닥 등 장소 구분 없이 늘어져있기까지. 누구는 맹하다 볼 정도. 그 때문인지 몰라도 상당히 담담한데 말수가 적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늘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단순하고 엉뚱한 면이 있어 이상한 판단을 내리거나 잘 모르는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멍하니 있거나 갸웃거릴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보면 앞선 분위기도 조금 깨는 거 같다 평을 받는다.

「서문 성」

▸생일: 9월 14일

▸혈액형: Rh-AB형

▸가족관계: 부모님

▸좋아하는 것: 누워있기, 맛있는 음식

▸싫어하는 것: ... 까먹음! 맛없는 음식은 일단 확실히 싫어한다.

▸취미: 너튜브 감상, 요리… 그런데 요리는 상당히 못한다고.

▸특기: 사진촬영, 전반적인 기계 다루기

 

복성에 외자 이름으로 서문 성(西門 誠), 이름의 특성상 주변의 착각이 잦아 ‘문성’이라고 불려도 반응한다. 또 외국에서 쓰는 이름이 따로 있다는 듯.


 

「이안 그레이슨」

▸혼혈

▸이중국적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미국에서 태어나 5살까지 살다 6살 때 한국으로 넘어와 정착했다. 때문에 한국, 미국 이중국적자. 미국에서 쓰는 이름은 이안 그레이슨(Ian Grayson), 아버지의 성씨를 따른 것으로 한국에서 쓰는 이름은 어머니 성씨를 따랐다고 한다.


 

「진성고등학교 1학년」

▸무난한 학교생활

▸일반 학생

▸성적은 중위권

▸기계는 잘 다루는데..

 

성적은 적당히 중간, 가끔 찍기를 잘하면 중상위권도 기웃거릴 뿐 무난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눈에 띄는 게 하나 있다면 손재주가 좋고 기계를 잘 다루는 것으로 분해, 조립, 기계 운용 등 기술적인 면이 뛰어나다. 기술•가정 시간에도 기술 점수가 좋은 편. 초-중학교 시절 교내 과학의 날 행사에서 글라이더 날리기, 물로켓 제작 등에서도 수상한 경력이 있으나 본인이 전공이나 진로 자체엔 큰 흥미가 없는지 관심이 없다. 굳이 있다면 훗날 컴퓨터나 자동차 조립 같은 거나 하고 싶다나.. 이것도 그냥 하는 말에 가까운 듯, 확실치 않다.


 

「기숙사」

▸부모님의 해외 출장으로 잔류

▸급식실&매점 죽돌이

 

이번 겨울 방학, 여행사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이 해외로 출장 가시게 되어 방학 잔류 신청을 통해 남게 되었다. 원체 출장이 잦으신 편이기에 지난 여름 방학 때도 했었다는 듯. 기숙사에선 자신의 방 아니면 급식실, 매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급식실의 경우 그릇을 몇 개씩 쌓아놓고 먹고 있는 모습, 혹은 어떻게 빌린 건지 조리실에서 망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 덕분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조리원, 영양사 선생님이랑도 친하다.


 

「그 외」

▸건망증까진 아니지만 자주 깜빡하는 습관이 있다. 맹한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본인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하며 따로 기억한 게 아닌 이상 종종 빠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 관계는 원만한 편. 성격에 모난 곳이 없으며 혹 자신이 잘못하면 바로 사과할 줄 아는 데다 흐느적거리는 태도도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은 지키기에 주변과 큰 마찰은 없다. 굳이 있다면 수업 시간에 자주 늘어진 모습 때문에 선생님들의 주의를 자주 받는 것.

 

▸대식가. 급식실, 매점 죽돌이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먹는 양이 상당하다. 식사 시간이 아닌 때에도 간식거리를 달고 살아 하루의 절반은 계속 먹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용케 살이 안 찌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본인 말로는 아직 키가 자라는 중이라고 한다.

 

▸SNS에서 맛집 추천, 맛있는 음식 사진들을 올리는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거창하게 SNS를 시작한 건 아니고 그냥 친구들 따라 SNS 계정을 만들고, 그냥 맛있었던 음식점이나 음식 사진들을 늘 올리게 된 것이 얼떨결에 나름 작은 유명세를 탔다. 알 사람만 아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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