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온
2학년 19세
남성, 174cm 61kg
금발 적안의 날티나는 인상. 회색 교복 조끼 대신 같은 색의 품이 큰 가디건을 주로 입고 다닌다. 기본 피어싱을 제외하고는 꾸민 곳이 전혀 없으며 머리를 종종 묶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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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4)
방어 ■■■■■■■■□□ (8)
운 ■■■■■■■■■□ (9)
“ 왜, 너도 하나 먹을래? ”
ㅡ 가볍고 우유부단하다.
단순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도 가볍게 웃어 넘기거나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상황을 넘기기위한 수단이 아닌 그저 긍정적인 마인드와 단순한 성격의 결과로 악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눈치가 있는 편은 아닌 듯 한 박자 늦게 분위기를 읽는 경우가 많다.
ㅡ 허세와 재치가 있는 낙천가.
사교적인 성격으로 늘 무리의 안에 존재한다. 낯선 상대라 하여도 서스럼없이 말을 걸고 오랜 친구처럼 대한다.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성격으로 약간의 허세와 재치가 있는 등 활발한 성격을 가졌다. 나이대의 학생다운 성격.
ㅡ 정이 많고 의존적이다.
혼자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대화를 한번이라도 하면 친구 아니냐며 밖에서도 달려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정이 많아 고민이 생기면 도와준다는 등 오지랖을 부리기도 한다. 다만 혼자 있는 시간을 버티지 못하는지 사람 혹은 무리에 의존하는 성향을 보인다.
ㅡ 하시온
중산층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모자람없이 자랐다. 아래로 여동생 한명이 있으며, 가족끼리 사이는 좋다. 동생이 자주 아픈 것을 제외하고는 큰 걸림돌이 없는 화목한 집안의 장남.
1. 공부나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하여 평균 이상으로 곧잘 해내고는 하지만 본인이 한가지에 몰두하지 않아 무엇을 하든 평범해 보인다. 겉핥기로 해본것만 수십개인지라 잔 지식은 많지만 심화된 지식은 없는 편. 성적도 평균 조금 위를 웃돈다.
1-1. 놀거 다 놀고 할거 하며 지내지만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는 학생정도의 이미지이다.
2. 그나마 관심이 있는거라곤 요리와 제과 분야로 가정과 과학 과목을 중점적으로 들었다. 다른 것보다 오래 잡고 있어 의외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본인은 꽤 진지하게 요식업계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실력이 좋고 노력도하기 때문에 자주 기가실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3. 보기보다 겁이 많다. 오컬트와 같은 귀신, 유령의 존재를 믿고 있지만 그런건 어린 애들이나 믿는거라며 아닌 척 허세를 자주 부린다. 벌레도 징그럽다며 좋아하지 않는다.
4. 호 - 디저트, 락(음악), 사람
불 - 벌레, 귀신, 매운 음식
ㅡ 학교와 기숙사
1.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들 사이에서의 평판은 좋은 편에 속한다. 생긴 것과 달리 예의 바르고 부지런해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수업을 같이 듣지 않아도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2. 요리 동아리 소속이지만 타 동아리에서 도움을 청하면 냅다 달려가 도와주곤 한다. 주로 인원이 많이 필요한 운동 활동에서 대타를 뛰지만,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3. 동생의 잦은 입원으로 인해 집에 사람이 없을 때가 많아 방학때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학교에 머문다. 떠들썩한 곳이 좋다며 여기저기 붙어다닌다. 종종 자신이 만든 음식을 나눠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음식을 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라면서.